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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의 치과초진시 행동과 어머니의 불안 정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Maternal Anxiety To The Behavior Of Preschool Children During The First Dental Examination

대한소아치과학회지 1982년 9권 1호 p.35 ~ 40

김을식, 차문호,

소속 상세정보

김을식 (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차문호 (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KMID : 0358919820090010035

Abstract

3세에서 5세 사이 미취학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치과에 대한 불안도와 치과 초진
시 행동 사이 관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어머니의 불안도가 높은 아동에서 어머니의 불안도가 낮은 아동보다 비협조적 행동이 더
많았다.
2. 성별 차이는 아동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어머니의 교육 수준은 아동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
Forty-five children, aged from 3 to 5 years old, were examined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ntal behavior of the children and the anxiety level of their
mothers; as measured by scores on the Corah's Dental Anxiety Sc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hildren of mother with high anxiety scores demonstrated significantly more negative
dental behavior than did children of mothers with low anxiety scores.
2. Factor of sex was found not to be related significantly to the dental behavior of the
children.
3. Mother's educational level was found not to be related significantly to the dental
behavior of the children.